제목 명동의 부르스
글쓴이 sangillo 등록일 2010.03.04 18:48
내용

[명동 부르스]

             

1*♬
궂은비 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따라
쓸쓸히 걷는심정 옛꿈은 사라지고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밤이 다 새도록
울면서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여


2*♬
깊어만 가는 명동의 거리
고요한 십자로에
술취해 걷는 심정 그님이 야속턴가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청춘 시들도록
목메어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여



write a new comments 이름: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7
  백종원의 장사 시발점
백종원 2018.01.29 484
156
변화와 준비
산길로 2011.02.28 3631
155
눈물의 만3천원
Repeat 2011.02.10 3554
154
움트는 새벽
sangillo 2011.02.01 3513
153
지나간 장두노미(藏頭露尾)
sangillo 2011.01.01 3507
152
이름지었습니다
산길로 2010.12.28 3656
151
달려봅니다 만....
산길로 2010.12.18 3480
150
다시찾은 기쁨
sangillo 2010.12.15 3178
149
자비(慈悲)
sangillo 2010.11.19 4940
148
고독 그리고 나
sangillo 2010.10.21 3332
147
격조했습니다.
산길로 2010.10.15 2851
146
동요
산길로 2010.05.03 2729
145
이런마음
산길로 2010.04.01 3310
144
명동의 부르스
sangillo 2010.03.04 4055
143
아버지
sangillo 2010.02.22 3410

[1] [2] 3 [4] [5] [6] [7] [8] [9] [10] ...[13]